사용하던 사봉 스크럽 싹싹 바닥 비우고 드디어 개봉해서 약간 늦어졌습니다. 아래 사진 중에서는 노란색 사각박스에 들어있는 아이가 오늘 소개할 제품. 바이탈 글로우 솔트 바디스크럽입니다.
건성피부의 소유자지만, 한국인으로 살아온지 3n년...
너무 건조해져서 때는 못 밀어도 찝찝함은 참을 수 없기에 택한 제품이 바로 바디스크럽이였는데요. 직접적으로 때를 미는게 아니라 소금이나 설탕같은 오돌토돌한 알갱이들을 녹이면서 몸에 스크럽해주면 그나마 좀 살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적응기간이 꽤나 걸렸는데 이제는 스크럽 사용한지 10년이 넘어가는듯....
왜냐.. 저는 사봉 사용한지 거의 어언 10년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ㅋㅋㅋ 그만큼 최애 바디제품입니다.
피부가 가지는 본연의 맑음, 피부가 편안해 하는 피부의 평화, 바로 그 곳에서 아름다움은 탄생합니다. 비욘드가 선사하는 편안한 피부, 편안한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다른 회사의 스크럽은 오랜만이 개봉전부터 두근반 세근반 ㅋㅋ
개봉했을 때 모습은 사각이지만 약간 둥글둥글 스러운 약간 낮은 단지에 스크럽 제품이 담아져있었습니다.
나 바이탈 글로우 라인이다! 라고 말해주는 듯한 저 노란색 패키지 ...
그리고, 반한 한가지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이 스푼입니다. 뚜껑 구멍에 끼워 넣으면 되는 탈부착 스푼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거 보고 와.. 대기업제품이다 싶더라는..
솔직히 사봉스크럽이 제품은 엄청 좋은데 패키지, 스쿱이 약간 쓰레기라...ㅋㅋ
사봉은 유리병과 캔뚜껑? 스타일인데 이게 사용하다 보면 녹슬어요... 그래서 사용하다보면 깨끗하게 사용하지 못한다는.!!
아무리 덜어서 사용하고 습하지 않은 곳에 두더라도 어쩔 수 없이 뚜껑부분이 녹슬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스쿱! 사봉의 스쿱은 나무 형태로 된 아이인데 이게 사용하려고 보면 어디론가 사라져 있어............... 렌즈인이라 씻을 때마다 눈이 없는채로 씻는경우가 다반사 인데 진짜 개빡쳐......
향은 익숙한 바이탈 글로우 라인과 유사합니다.
플로럴 + 시트러스 계열 + 허브가 섞인 냄새인데 요새 사용하기 딱 좋은 상큼한 향입니다.
달달쪽이랑은 거리가 약간 멀어요!
솔트이지만 알갱이들이 거의 안 살아 있다고 보시면 될듯..
곱게 갈아져 있는데 검정색이 콕콕 박혀있는건 뭔지 모르겠... ㅋㅋㅋ 집에서 만든 수제 팩? 스타일의 모습을 띄고 있어요.
사용후기는요..?
때밀이타올 대신 사용하는 스크럽을 선호하는 일인이라.... 불호입니다.
너무 부드러운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한 여름에도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사람이라 너무 빠르게 녹더라구요....
알갱이가 너무 고와.... 고와도 문제가 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ㅋ
솔트가 이 정도면 설탕은 안봐도 비디오 ㅋ
그리고 이 제품이 소금 + 바디워시가 합쳐진 스타일이더라구요?
편하기는 한데 이 점도 저에게는 불호... 사봉은 솔트 + 오일이라 몸이 건조하지 않게 보호해주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건 그냥 씻어 내려가는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그냥 약간 너무 피부가 약한 아이는 아니더라도 초등생정도는 함께 사용해도 무난한 정도?
그런데 초등학생 스크럽 안하잖아요... 엄마가 다 씻겨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는 너무 조금 실망스러운 아이였는데, 찾아보니 비욘드 제품중에 솔트라고 해서 강한게 아닌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