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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초인가? 3월 말인가?
CNP 홈페이지에서 샘플 싸게 팔아서 차앤박 제품이 유명은 한데 한번도 안 써봐서 한번 호기심에 구매
배송은 바로 빠르게 왔음.
2900원에 저렇게 3종 받았음.
제품은 주로 프로폴리스 제품이였음. 에센스, 패드, 마스크 제품!
에센스도 은근 혜자인게 50ml 라서 좋더라구요.
정가는 150ml에 40000원으로 보통 삼만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듯.
3분의 1 용량을 3000원에 사용해 볼 수 있음 ㅋㅋ
차앤백 제품 한번도 사용 안해서 긴가민가 했는데 사용해보니 좋아서 가족 아이디로 다 돌려서 구매해볼 껄 그랬음 받고 나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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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은 가벼운 느낌의 에센스라고 생각하면 될듯.
무거운 스킨 정도의 제형? 가벼운 에센스? 트리트먼트?
스킨보다 무겁고 에센스보다 가벼워서 딱 지금 날씨에 바르기 좋은 에센스입니다.
이거 바르고 딱 크림 바르기 좋은듯 ... 저는 참고로 건성입니다. ㅋㅋ
향도 거슬리지 않고 은은한 향으로 딱 화장품 전형적인 향인데 표현을 못 하겠네요.....
표현력 부족한걸 이럴때 깨닫네 ㅋㅋ
지금부터 여름까지 괜찮을듯하고 피부에 쏙 스며드는 재질로 끈적이지 않고 싹 스며듬
그래서 사용감이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레이어드해서 바르기도 좋을거 같고 피부가 영양이 채워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유명한 제품은 다 이유가 있는듯 ...
벌집에서 얻은 프로폴리스 추출물로 인해 영양과 은은한 광을 준다고 했는데 광까지는 모르겠고 가벼운데 영양 채워지는 느낌은 들었음.
무엇보다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 흡수력이 진짜 좋은 느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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