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타는 모차렐라와 크림으로 만든 이탈리아의 치즈이다.
치즈 외피는 딱딱하며 내부는 리코타(치즈)와 모차렐라의 특성이 함께 나타나 부드러운 맛이 난다.
부라타는 이탈리아어로 '버터를 바른'이란 뜻이다.
부라타는 풀리아주의 무르지아에서 만든 것으로 남부 지역의 치즈이다. 버팔로나 우유, 크림과 함께 만드는데 생산 시점은 1900년-192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1950년대 지역 치즈 생산 공장에서 제조를 시작하면서 유명세가 더욱 높아졌다.
무르젤라 부라타 치즈
네이버쇼핑으로 구매를 했으며
생치즈이기 때문에 부라타치즈는 보통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
가격대는 개당 오프에서는 거의 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음.
나는 유통기한 임박상품으로 개당 2900원에 구매함.
구입처는 구르메에프앤드비코리아 라는 곳!
자주 할인판매를 하고 있으니 잘만하면 싸게 먹을 수 있음!
이탈리아 풀리아 지역에서 만들어진 부라타 치즈입니다. 부라타는 모짜렐라처럼 쫄깃한 외피 안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과 모짜렐라 커드가 함께 들어있어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치즈입니다. 안에 있는 크림의 버터리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원유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부라타 치즈는 올리브오일만 살짝 뿌려 먹어도 그 자체로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동글동글하고 매끈한 모양이 샐러드로 만들기에 멋스러워 손님 접대 시 맛과 멋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치즈입니다.
영양정보
나트륨 320mg / 탄수화물 1g / 당류 1g / 지방 18g / 단백질 13g / 콜레스테롤 65mg / 포화지방 12g
냉동일시에는 냉장고에서 해동을 해주고 정제수를 따라내고 먹으면 되는데
간단하게 올리브오일, 후추만 뿌려 먹어도 되고 같이 곁들일 과일, 토마토, 야채등과 샐러드로 먹어 됨.
치즈의 맛을 온전히 느끼고 싶으면 올리브오일에 후추 그리고 빵과 곁들여 먹길 추천하지만 느끼하다고 느껴지면 꿀을 곁들여 먹어도 됨.
상큼하게 먹고싶으면 와인식초, 발사믹 글레이즈, 오리엔탈 소스와 같이 곁들여 신선한 야채와 함께 상큼하게 즐기시길 추천
파스타에 넣어 섞어 먹어도 그만인 부라타 치즈
복주머니 같은 스타일의 동글동글한 모양은
기본적으로는 냉장보관이 우선이다.
먹다가 남으면 밀폐요이 + 야채칸에 보관
먹기전에는 미리 실온에 꺼내두었다가 먹는 걸 추천
사용하고 남은 치즈는 랩으로 잘 포장한 후,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냉동보관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개봉후에는 최대한 빨리 섭취해주세요. 권장기한 이내라도 보관에 따라 변질될 수 있습니다. 드시기 30분 ~ 1시간 전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두면 치즈 보녕ㄴ의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하드 치즈 전용 나이프 또는 슬라이서를 사용하면 더욱 쉽게 치즈를 손질 할 수 있습니다.
임박상품 배송이지만 아이스박스에 하나하나 뽁뽁이에 쌓여 꼼꼼하게 배송이 오는 편.
보통 여러개 사서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하루 정도 냉장에 놔뒀다가 먹으면 맛은 똑같다.
동그란 모양도 퍼지지 않고 오히려 이득 ㅋㅋㅋ
그래도 막 먹는게 가장 맛있는 방법임
맛도 우유맛 ? 크림맛도 잘 느껴지고 처음에는 크리미한 고소한 풍미에 환장한다
하지만 나는 한국인 ㅋㅋㅋ 올리브오일에 후추만 뿌려먹으면 절반이상부터는 느끼해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끔씩 사먹는데 그래도 후회는 없는 부라타 치즈
기본적으로 치즈라서 와인안주로도 어울리는 편이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고소하고 좋음.
빵과 함께면 식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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