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룩의 정석 2025 S/S 스프링 랄프로렌 신상 컬렉션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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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은 단순한 장소 이상이다. 가
족과 함께 가장 소중한 추억이 있고 끝없이 푸른 하늘, 바다, 푸른 들판, 흰 울타리,
소박함과 우아함, 수십 년 전 예술가들을 이곳으로 끌어들인 자연 세계입니다.

이곳은 제 집이자 피난처이며 항상 영감을 주는 곳입니다."

랄프 로렌의 이번 컬렉션은 휴양지 브리지햄프턴 해안에서 영감을 얻은  깔끔한 미국식 남성복 스타일의 테일러링, 플래그 스웨터, 서부 풍광과 조화를 이루는 스웨이드와 프린지까지, 고전적이면서도 풍요로움에 자동차 내부의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가방 컬렉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엠버서더인 에스파윈터와, 크리스탈, 류준열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윈터는 새틴 소재의 플리츠스타일의 홀터넥드레스를 , 크리스탈은 브라운컬러의 스웨이드 드레스와 벨트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류준열은 네이비 헤링본수트와 체크스웨터로 클래식한 럭셔리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 사진이 난리난 이유가 sm 비주얼 여돌의 계보를 잇는 크리스탈과 윈터의 만남때문인데요

둘다 이쁘긴 이쁘네요..? ㅋㅋㅋ 

 

 

 

 

 

랄프 로렌의 최상위 남성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최상위 여성 라인인 '랄프 로렌 컬렉션', 그리고 '폴로 랄프 로렌'의 2025 스프링 시즌 남성, 여성, 아동 컬렉션을 공개했다

 

청량한 블루와 화이트 색조의 해변 테마와 스포츠 스타일은 폴로 랄프 로렌에서도 이어진다. 대담한 그래픽 패턴과 선명한 컬러로 재해석된 스펙테이터 스타일은 햄튼의 오랜 승마 역사에서 착안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칠드런웨어에서는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세대로부터 두루 사랑받는 랄프 로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시즌 랄프 로렌 컬렉션에서는 새로운 럭셔리 핸드백 패밀리 '더 랄프'가 첫 선을 보였다. 랄프 로렌이 사랑해 마지않는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 형태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레더 소재에 유광 메탈과 라디카 우드를 조합한 것이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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