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 에르메스, 루이비통 섞은듯한 셀린느 신상백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 에르메스, 루이비통 섞은듯한 셀린느 신상백

 

 

 

최근 명품브랜드 셀린느에서 신상가방 출시함.

이렇게 메인에 대문짝으로 걸어놓은 핸드백은 바로 틴 오노린 백으로 트리옹프 캔버스 + 손잡이는 카프스킨이 섞인 디자인인데요

셀린느의 고유의 문양인 트리옹프가 전면적으로 새겨진 가방입니다.

가방은 245만원

 

그런데 이 가방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나요?

 

 

 

 

 

틴 오노린 백 - 트리옹프 캔버스 & 카프스킨

탠

2450000원

 

 

Triomphe 캔버스는 CELINE 에센셜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여성 및 남성을 위한 클래식한 가죽 제품 라인입니다.

이는 파리의 개선문을 감싸는 체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링크 모티프 디자인으로, 1972년 첫선을 보였던 꾸뛰르 하우스의 유서 깊은 모노그램을 재해석한 것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어두운 갈색과 밝은 갈색이 조화를 이룬 가방이다 보니 자연스레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더라구요

바로 에르메스랑 루이비통

심지어 디자인도 어딧더 밚이 본 듯한 디자인 ㅋㅋㅋㅋ 신상이라길래 너무 어디서 본듯한 짬뽕스러운 디자인이 신상으로 나와버렸다.

탑핸들로도 들 수 있고 백의 전체적의 쉐입이나 가방을 여는 방식이 너무 익숙해..

 

 

22.5 x 17 x 10 CM (8.9 x 6.7 x 3.9 인치)

 

 

돈 있으면 사고 싶은 명품그릇, 루이비통 신상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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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머니룩 찰떡이라는 에르메스 2024 신상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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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머니 룩 찰떡이라는 에르메스 2024 신상가방

 

 

 

 

바로 루이비통의 대표가방인 알마라인

거기에 전체적인 브랜드 대표 로고가 들어가 있는 가방. 색감 가방 여는 방식이 너무 유사하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명품이 명품을 베끼는 시대가 온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브랜드 모두 LVMH그룹이여서 그런가.. 너무 유사한 디자인이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루이비통의 대표격인 가방의 디자인을 그대로 셀린스타일화 아닌가 싶었음. 

심지어 가격과 크기도 유사함.

알마는 가격이 더 올라서 268만원대가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22.5 x 17 x 10 CM (8.9 x 6.7 x 3.9 인치)

 

 

 

 

 

 

 

 

그리고 또 하나 떠오르는 브랜드

명품가방의 최고급이라고 할 수 있는 에르메스라인이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에르메스는 바로 구매도 안되는거 아시죠?

얼마 이상 구매한 이력이 있어야지 가방도 살 수 있다는 어마무시한 에르메스 ㅎㄷㄷ...

 

 

바로 에르메스의 볼리드 라인과 모양이 너무 유사함

에르메스는 역시 가격이 넘사벽 수준이지만 ㅋㅋㅋㅋ

볼리드가 알기로는 세계 최초의 지퍼형 가방이라서 이런 모양의 클래식 버전인데... 약 100년이 넘은걸로 알고 있어요

에르메스 대표가방인 켈리, 버킨백보다 오래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4계절 내내 들기 좋은편... 역시나 가장 유명한 색상은 브라운 계열입니다. 

 

 

 

 

 

 

 

 

 

아무튼 

classic is best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유행은 돌고 돌아 다시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

 

그런데 너무 명품이지만 따라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