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션에서 '나폴리 맛피아'는 CU 자체브랜드 상품인 '헤이루(HEYROO)맛밤득템'과 연세우유와 협업해 내놓은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방', 초콜릿 비스킷 '다이제', 이디야 '토피넛 라떼' 등을 활용해 디저트 메뉴 '밤 티라미수'를 완성했다.
심사위원인 안성재 모수 서울 셰프는 "편의점 재료가 좋네", "호텔에서 몇만 원 하는 디저트 같다"고 호평했다.
CU는 자사에서만 판매하는 자체브랜드(PB)상품과 협업상품이 사용된 만큼 밤 티라미수를 제품으로 개발해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디저트 재료가 된 상푸들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밤 티라미수가 방송된 '흑백요리사' 8회가 공개된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헤이루맛밤득템은 49.7% 증가했고 메뉴에 들어간 다른 재료인 초코비스킷은 57.5%, 라떼는 34.0% 늘었다. 마롱 생크림빵은 현재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연세 생크림빵 전체 매출은 29.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