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혼술하기 좋은 편의점 짐빔 레몬 하이볼 후기

간단하게 혼술하기 좋은 편의점 짐빔 레몬 하이볼 후기

 

 

 

 

편의점 갔다가 하도 하이볼이 인기고 짐빔짐빔 하길래 사먹어본 후기.

편의점에서 12,000원에 4캔 구매, 한캔에 4000원

도수는 5%이며 350ml 용량으로 비교적 알쓰나 맛있는 술 좋아하거나 입문자, 가볍게 집에서 혼술할 때 추천한다.

편의점에서 맛은 레몬 / 자몽맛을 판매했는데 레몬이 스탠다드 일거 같아서 구매.

 

작년 여름에는 갈때마다 아사히랑 더불어 매번 품절이더니 이제는 쌓여져 있음 ㅎㅎ

고로 맛 보지 못한 분들께 추천함.

 

 

 

 

 

 

 

하이볼 좋아하는 사람들이 술 따를 힘 조차 없을 때, ㅋㅋㅋ 집에서 하이볼 마시고 싶을 때

집에서 이자까야 분위기 내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구매처는 편의점마다 구매가능합니다.

원산지는 일본이고 레몬주스가 0.1%, 합성향료 레몬향이 0.05% 정도 들어가있네요.

생각보다 레몬향은 많이 안 날 것으로 추정 ㅋㅋ

 

아직까지도 은은한 위스키 향에 청량함까지 더해진 위스키 칵테일이 인기인데,

집에서 위스키, 탄산수, 얼음만 있으면 제조도 간단한 편이라서 인기인듯 하다.

특히나 술의 쓴맛, 알콜맛이 많이 나지 않아 인기인듯.

위스키에 레몬, 레몬즙등만 더해도 취향껏 맛을 낼 수 있다는 게 크나큰 장점인듯.

 

 

하이볼 인기가 하늘을 찌르다 보니 위스키 소비도 크게 늘어났다는 점.

프리미엄 위스키보다 중저가 위스키시장이 커졌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짐빔 광고도 한몫한듯 하네요. 엄정화와 르세라핌 광고 모델이였던걸로 기억.

당시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 드라마로 인기몰이중이고 여자아이돌 르세라핌의 등장이라 신선한 반응이였음.

알코올 도수가 5%로로 쉽게 마실 수 있으며 특히나 여성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라 함.

 

그런 짐빔이 대중의 맛을 사라잡기 위해 캔 형태로 제품을 출시했으니 작년에 매번 품절사태 ㅋㅋ

구하기 힘든 짐빔이였다.

 

 

 

시원하게 마시는 걸 추천하고 상큼한 색상의 패키지도 눈을 즐겁게 하네요.

톡톡 쏘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옅은 레몬색 노란색의 색깔을 띄고 있으며 탄산이 보글보글 올라오네요.

마시자마자 시원한 편이고 레몬맛이 나긴 하는데 가볍지 않고 잘 어울러지기는 하지만 약간 밍밍한 편.

쌍큼한 맛이 확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위스키 + 레몬 살짝 느낌. 생각보다 위스키 맛도 많이 안남 ㅋㅋㅋㅋ

하지만 그 매력으로 하이볼을 마신다는 거....

더운 날 마시면 쑥쑥 들어갈 맛이네요.

 

탄산도 매력적이여서 술찔, 알쓰들에게 적합한 술인거 같네요.

이자까야처럼 진한맛은 솔직히 안 느껴집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혼술, 홈술하기에 적당한 느낌의 하이볼이였으며 안주랑 같이 마시기 좋겠더라구요 ㅎㅎ

 

 

 

 

 

 

 

 

집에서 간단하게 한잔 하고 싶을 때

하이볼 만들기 귀찮을때는 추천합니다 ㅋㅋㅋ 가~아끔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