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진짜 편하다고 생각되는 공간, 전실의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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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실

 

집채의 몸채 앞쪽에 있는 방으로 흔히 현관문과 집 사이에 있는 공간을 말한다.

 

현관문에서 들어와 전실을 지나 문을 열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주로 구축에 있는 형식이며 요새는 잘 없다고 함.

있어도 없애고 집을 넓게 쓰려고 구조를 바꾼다고 하는데 살다보면 전실만큼 유용한 방법이 없다.

 

요새 나오는 집들은 수납공간이 잘 마련되어 팬트리도 따로 존재하는 집들이 많은데,

예전 집들은 팬트리 30~40 평대의 넓은 평수들은 보통 전실이 많았음.

요새는 예전에 비해 전실보다는 중문을 두어서 그냥 공간분리만 해놓고 사는 경우가 많은듯 함. 

 

전실이 살다보면 늘어나는 살림도구, 짐, 자전거, 쓰레기보관, 단열, 소음차단, 프라이버시 등으로 활용용도가 아주 많다고 함.

단점은 집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조금 더 길고, 나가는 시간이 조금 더 길다. 이게 짧은시간이지만 진짜 자연재해, 사고, 불 났을 때는 불편하다고 함. 또한 진짜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닌이상 매일 지나다니는 공간이지만 집보다 상대적으로 덜 치우게 되며 깔끔하게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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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에 팬티리나 알파룸이 있으면 전실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