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나는 한 여름에도 바디로션을 꼭꼭 챙겨 바르는 사람인데, 꼭 챙겨바르는 이유가! 한 여름에는 정말 끈적하고 덥고 귀찮아서 바디로션의 필요성을 몰랐을 때에는 안 발랐는데 점점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한 부위에는 모공각화증이 생기더라.. 그 이후로 엄청 챙겨바르니까 좀 나아짐
그때 한여름에 바르기 좋은 바디로션 서치해보니까 저렴하고 가볍고 시트러스계열의 향이 엘리자베스아덴 바디로션이였음.
그때 이후로 여름이면 종종 구매해서 사용중
모공각화증이란?
유전성 질환이며 외관상 닭살모양처럼 작은 돌기가 나타나는 증상.
팔 ,다리등의 바깥쪽에 나타나기 쉬우며 모공 주위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여 미관상 문제를 일으키며 모낭에 박힌 각질 덩어리 때문에 닭살처럼 보이게 된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인 사람에게서 흔히 보여짐.
엘리자베스 아덴은 뉴욕브랜드로 1910년대 만들어진 오래된 그룹이다. 뉴욕 5번가에 세워진 화장품 브랜드로 뷰티의 창조자, 선구자, 지지자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세계 2차 대전동안 군 복무하는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을 개발해 타임지에 소개된 첫번째 여성이였다고...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바디로션
그 중 그린티제품은 상큼한 느낌과 청량감이 돋보이며 차잎과 허브, 시트러스 향의 조합으로 기분을 맑고 상쾌하게 해주는 향입니다.
도시인의 생활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향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터넷상에서 국민향수로까지 불리는 아이템입니다. 피부에 자연 수분막을 유지해 촉촉함을 오래 지속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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