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시, 구매하기 좋은 젠지브랜드 코치가방 후기

미국권 여행시, 구매하기 좋은 젠지브랜드 코치가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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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젠지 브랜드 coach

 

하와이에 여행가면 놓칠 수 없는 한국보다 싼 가격에 파는 가방잡화브랜드가 있는데,

그게 바로 코치, 토리버치이다. 평소에 들지도 않는 브랜드고 한국에서는 한물 간 브랜드인데, 하와이 갔더니 사람들이 꽤나 보인다.

나라별 브랜드 인지도 많이 다르다는걸 느끼는 순간 ㅋㅋㅋ 가격 싸면 봄 여름에 가볍게 들만한 미니 백을 사기로 결심

 

코치가 지금 미국 젠지 세대사이에서 인기인 브랜드라고 하더니 구경하다 보니 바로 납득 완.

옛날 생각했던 그 어머니가방 느낌이 아니라 귀엽고 상큼한 미니백 디자인이 많이 나왔더라.. 

신기했었음. 방문시기때에는 토리버치가 할인을 많이 하지 않아 코치위주로 쇼핑을 함.

내가 구매한 제품은 사각 스퀘어 모양의 미니사첼백이였는데, 블랙과 피치색상을 구매하다가 나도 젠지가 되어보자 하는 이상한 마음에 상대적으로 가벼워보이는 피치, 분홍? 색상을 구매.  올여름 올화이트룩에 들면 나름 어울릴것 같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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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CT776 SVS9W 

 

 

브랜드 이름을 넣은 고급 가죽으로 만든 미니 백
부드러운 가죽
카드 슬롯 2개안감이 있는 지퍼 클로저
손잡이에서 본체까지 9cm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어깨에서 본체까지 길이 58.5cm (어깨와 대각선으로 걸 수 있는 양방향 사양)
원하시면 별매의 스트랩으로 교체하여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높이: 12.5 센티미터 x 너비: 18.5 센티미터 x 거셋 7 센티미터
아이폰 15 프로 맥스 (6.7인치) 까지 맞습니다.
실제 제품의 색상, 사양, 사이즈 등은 이미지 및 동영상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코치 CT776 SVS9W 가방 앞뒷면 디자인

 

 

 

가방 + 스카프가 한 세트가 아니고 따로따로 제품이며 같이 디피되어 있는 제품이였는데, 저걸 빼고 구매하려고 하니 또 나름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 두개 다 구매하니 저렇게 점원이 스카프를 매준거임.

하와이도 미국인지라, 스카프 매주는 점원도 핫하디 핫했음 ....

 

원래는 태비백을 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아울렛, 세일제품이라도 신상아울렛라인들은 가격대가 나갔음.

그 돈 주고 태비백을 구매할 마음은 들지 않아서 사첼백라인으로 구매

저기에 하와이키티태닝인형 매치해 주면 찰떡이겠다 싶었다.

 

스카프 매는방법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한번 풀면 내가 다시 못 맬거 같아 풀어보지 못한 ㅋㅋㅋㅋ

점원이 했을때는 쉬워보였는데 능숙하지 않는 똥손 일반인들은 어려워 보임

 

 

 

 

코치 CT776 SVS9W 가방 디테일

지퍼에도 코치브랜드명이 박아져 있고

안쪽에도 가죽에 덧대어 코치라고 적혀있었음. 반대편에는 카드슬롯에 들어있었다.

핸드폰, 지갑, 팩트 동시에 들어가는 사이즈 감이였다.

손으로 들고 다닐 예정이였기 때문에 여분에 스트랩줄은 별로 필요 없을듯..

여분의 스트랩 줄도 꽤나 길이감이 있었고 구멍도 조절할 수 있게 꽤나 여러개 뚫려 있었음 이건 좋았음.

 

 

 

 

 

 

착용시 사이즈

 

저렇게 손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며 약간 코스 구름백이라 비슷한 사이즈였다.

가로로 큰 제품은 넣기 힘들겠지만 보부상이 아닌 가벼운 가방 좋아하는 분들은 들고 다니기 적당했다.

봄, 여름용 상크미 백이랄까 그런느낌이였다.

하와이뽕에 취해서 구매하긴 했지만 막 들고 다니기 적당한 가격대와 가죽이 좋기로 유명한 코치제품이여서 한번쯤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분들은 보통 엄마선물용으로 많이 구매들 하시더라.

또한 아빠는 티셔츠? 주로 구매하시는듯... 젊은 세대들은 의외로 지갑이나, 슬리퍼 구매함

 

 

 

 

 

 

하와이 여행시, 놓칠수 없는 가격대비 훌륭한 코치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