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여름에 빙수처럼 먹는다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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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간식
대만 디저트중에 가장 유명한 2대장.
해외여행 갔다가 주로 지인들 가족들 선물용으로도 많아 사오는 리스트인데요.
바로. 펑리수와 누가크래커가 있습니다. 호불호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좋은편입니다.
펑리수는 파인애플을 뜻하는 펑리와 쿠키를 뜻하는 수. 파파인애플잼이 들어간 파인애플 쿠키. 즉 대만의 대표과자로 대만에서는 축제나 결혼식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과자라고 한다. 명색이 파인애플 과자이지만 파인애플이 주 재료가 아니라 향만 첨가된 제품이 많으며 파인애플만 사용할 경우에는 신맛이 강하게 나고 가격이 비싼게 특징.
누가크래커는 파맛 크래커 안에 누가가 들어간 샌드느낌의 크래커로 오리지널맛, 커피맛, 각종 과일맛, 차맛등 종류가 다양하며 펑리수와 함께 인기가 많은 디저트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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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방 펑리수
지인이 대만여행갔다가 선물로 사온 제품인데,
선물용이라서 그런가 패키지가 아주 화려하고 예쁘네요ㅋㅋㅋ
알고봤더니 수신방 펑리수브랜드가 대만의 3대 펑리수중에 경연대회에서 상을 받은 브랜드라고 합니다
또한 버전이 하얀패키지, 검은패키지 2종류가 있는데, 검은색버전패키지가 좀더 파인애플 과육이 많이 함유된 고급, 프리미엄버전이라고!
파인애플과자답게 겉에 파인애플이 크게 그려져 있네요
피코크였나... 노브랜드에서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있어 매우 기대중 ㅎㅎ
안에는 개별포장이 되어 있으며 총 10개입이 들어있습니다.
낱개포장되어 있어서 좋은듯.. 쓰레기는 많이 나올지라도 바로 다 먹지 않는 이상 두고두고 하나씩 까서 먹기 좋기 때문 ㅎㅎ
제품은 수신방 펑리수입니다.
안에 작은 스퀘어모양의 펑리수가 들어있네요..
오 좀 고급형인가...? 먹다보니 전에 사먹던 펑리수와는 차원이 다른맛..
좀 신맛이 많이 나는 편인데, 알고보니 파인애플함량이 높을수록 신맛이 강하게 난다고 하네요!
포근파삭한 질감의 파이와 안에는 달지 않는 잼이 들어가 있어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맛!
오랜만이네요 ㅎㅎ 커피보다는 대만과자라 그런지 차랑 먹고 싶더라는...!
상큼 시큼 달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중독성 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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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뜰리에 루터스 누가크래커
대만에서 펑리수보다 더 흔한 유명한 디저트는 바로 누가크래커가 아닐까..
그중 라뜰리에 루터스 제품과 미미크래커가 유명하다고 함..
그 중 라뜰리에 루터스는 르꼬르블루를 졸업한 파티시에가 만든 제품으로 더 유명하다고 하며, 구매하면 선물하기 좋게 쇼핑백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주말에 가면 오픈런은 당연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평일에는 오후에가면 솔드아웃!
오전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은 미미크래커가 조금 더 비싸다고 하네요!
집에서 차랑 같이 먹는 조합을 추천하는데, 수제로 만든게 특징이며 미미크래커보다 조금 더 두꺼운편입니다.
씹는맛을 즐기고 싶다면 당연 라뜰리에 루터스...!
누가는 원래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디저트로 설탕, 물엿, 물, 계란흰자, 탈지분유로 만들어진다.
따뜻했을 때는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데 식으면 단단해지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아이임.
차 문화가 발달한 대만은 같이 곁들일 디저트도 같이 발달하였는데 20세기 후반부터 서양식 제과 문화가 유입된 이후 이태리 디저트인 누가와 현지식 입맛과 재료에 맞게 변형된 누가크래커가 발달되었다고 하네요.
특유의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는 디저트라 남녀노소 대만사람들이 좋아하며 특히,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선물용에는 총 16개입이 들어있으며 누가크래커는 개별포장이 아니라 투명한 페트상자 안에 들어있습니다.
보관방법은 누가가 들어있어서 무조건 실온보관이며,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개월까지 가능하지만 최대 2주까지가 베스트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누가가 딱딱해지고 반대로 크래커는 눅눅해지는데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자레인지나 에프에 살짝 돌려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음!
에프는 한 2분? 전자레인지 한 30초?
에프나 전자레인지 둘다 맛있는데, 에프에 돌리면 겉이 바삭해져서 식감이 더 배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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