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조선대 뉴진스 후기 (1)
공생관계

이례적으로 광주 조선대학교 축제에 왔다는 뉴진스 근황 미모 떼창 “대동제라고 해서 5·18 추모의 시간을 갖는 대동의 의미를 담은 행사라고 생각하고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추모의 의미가 없는 단순 축제라는 점에서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5·18을 기리는 방법 중 하나로 축제를 열 수는 있겠지만 그 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일부 오월단체는 27일은 조선대 전자공학과 3학년이었던 김동수열사가 계엄군의 전남도청 진압작전에 맞서 마지막까지 항전하다가 목숨을 잃은 날이라는 점에서 이날 행사는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지역민들이 다수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경찰에서도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최대 수용인원이 3만명 가량으로 추정되는 조선대 대운동장에 이날 5만명..
일상 정보
2024. 5. 28.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