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에 특히나 인기인 세인트제임스 스트라이프 티셔츠 구매 후기임
일단 본인은 160/48 정도 됨. 44~ 마른55 옷을 구매하는 타입입니다.
가격은 공홈 정가는 118,000원인데 저건 미친가격같고 쿠폰 긁어모아서 6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요새는 많이 안 입는거 같기는 하지만 이만한 기본템도 없다는 바로 세인트제임스 티셔츠.
가장 인기 색상은 블랙, 블루, 레드 순일거 같은데 나는 이번에는 좀 화사해 보이게 라이트 블루색상으로 구매함.
사이즈는 XS / S / M / L / XL 가 있으며 XS이 90, S가 95 , M이 100 , L가 105 , XL가 110입니다.
44~ 마른 55면 XS 추천
정 55가 벙벙한 핏 좋아한다? S 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지만 정 55도 XS 가능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밍콰이어18은 롱 슬리브의 기본 라운드넥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가벼운 면 소재. 루즈한 핏의 유니섹스 스타일로 왼쪽 팔에 세인트 제임스 로고 패치가 붙어 있습니다. 면 100% 제품입니다.
길도와 밍콰이어 차이를 가장 궁금해 하시던데, 길도는 보트넥이며, 밍콰이어는 라운드넥임. 참고하시길.
그리고 밍콰이어는 얇고 부드러운 면 소재가 특징임. 길도는 조직감 있는 힘있는 면소재로 봄, 가을에 입기 알맞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내 품으로 들어온 밍콰이어 제품 후기임.
라이트블루 색상이라 그런지 연청바지에 코디하면 괜찮을 듯한 색감이네요.
밍콰이어라 역시 소재 얇지만 부드럽고 좋았어요. 색감 굳
너무 튀지도 않고 적당히 은은한 파스텔 컬러감이라 더욱 취향저격임
팔 부분에 달려있는 텍도 한번 확인해주시고~
저게 참 뭐라고 저게 붙어있으면 가격이 이리 비싼지... 세인트제임스는 정가 주고는 절대 못 살 티셔츠 중 하나인듯.
제품 디테일 측정입니다.
통은 47~8 정도 나오네요. 제가 입으니까 적당히 벙벙하고 루즈한 타입이였음. 넘오조아....ㅋㅋㅋㅋㅋㅋ
전체기장은 65~6 입니다. 그냥 입기에는 엉덩이 절반 정도 가리는 기장감?
청바지에 넣어서 입기 적당할듯한 기장감이였음.
본인은 셔츠도 모두 넣어입기에 기장은 너무 짧지만 않으면 모두다 괜찮은 ㅋㅋㅋㅋ
팔통도 18.5 정도로 루즈핏입니다. 아주 편하게 입기 좋은티구요. 헐렁헐렁해서 좋아요..
이런 옷들이 초여름까지 입기 딱 좋은. 그리고 여름에 장마철에도 얇아서 너무나 잘 입어집니다.
예전에 핫할때만큼 잘 입지 않는 세인트제임스 티셔츠지만 스테디는 영원하다란 말이 있듯이 정말 질리지 않고 자주 입게 된느게 스트라이프 티셔츠인듯.. 이번에는 색다르게 라이트 블루컬러감으로 사봤는데 오히려 잘한 선택인듯...
블랙스트라이프보다 덜 질리게 잘 코디해서 입을 수 있을듯 합니다. 청바지랑 완전 찰떡궁합이네요
하지만 정가주고 살 티셔츠는 절대 아님.. ㅋㅋㅋ 정가주고 사지마세요
쿠폰같은거 할인혜택있을때 6~7만원대면 구매 괜찮게 하신 가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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