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냐 레몬이냐 과일 좋아하고 상큼한 맛을 원하는 당신이라면 분명 호!호!!호!!! ㅋㅋㅋ 좋아할 것이다.
집에서 혼술 하기 좋은 도수와 맛없는 술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ㅋㅋ 상큼한 맛이 특징인 레몬소주 순하리 레몬진입니다.
맥주 파들은 별로라고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ㅎㅎㅎ 맥주파 보다는 소주파에게 추천하는 주류 입니다.
혹은 알쓰들이 호로요이 먹다가 좀 심심하다 싶으신 분들, 그렇다고 맥주는 별로.. 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 ㅋㅋ
그렇다고 술을 잘 마시는 소주파들에게는 심심.. 그냥 입가심 하기 좋은 술입니다.
이 술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인듯 합니다. ㅎㅎ
맥주는 너무 배가 불러 .. 소주는 너무 알콜맛이 나 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좋아하실듯 ㅎㅎ
순하리 레몬진의 가장 큰 특징은 결코 인위적이지 않은 레몬맛이 난다는 것입니다.
레몬을 썰거나 짜내지 않고 통째로 15일 동안 술에 다가 우려낸 통레몬 침출 기법을 사용하여 특유의 레몬의 상큼한 맛과 진한 맛이 제대로 잘 살려낸것 같습니다. 또한 처음 마시는 분들도 접하기 쉽게 청량한 탄산도 섞여 있어서 레몬의 상큼함이 배가 되는 주류 입니다.
처음 마시면 생각만큼 달지 않고 생각보다 짠맛도 담겨 있어서 입맛 돋우는 데도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아직 혼술은 힘들다. 하지만 집에서도 기분 좋게 알콜의 힘을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기존의 과일소주와 차별이 되며 상큼한 맛 때문에 요리와 함께 반주로 즐겼을 때 무리 없이 페어링 되면서 잘 어울립니다.
처음에는 레몬의 쎈 맛 때문에 이게 잘 어울리나? 싶지만 마시다 보면 레몬 특유의 상큼한 맛과 깔끔한 맛으로 입맛을 돋아주어 어떤 안주와도 페어링이 잘 되는 편입니다. ㅎㅎ
이 술을 저도 집에서 혼자 혼술을 할 때 자주 사서 마셨으며 또한 이번 여름에 시원하게 자주 마셨었네요
여름의 뜨거운 날씨 열대야에 상큼한 레몬 진 한잔이면 시원한 느낌을 주어서 괜찮았었습니다.
또한 레몬진은 4.5%, 7% 로 두가지 버전이 있어서 그 날 컨디션?에 따라 ㅋㅋ 나의 몸 상태에 따라 레몬진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쓰들은 4.5% 가 딱 좋으실 듯 합니다. 도수가 높아질 수록 쓰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또한 4.5%가 7%보다 과일향을 좀더 느낄 수 있습니다. 알쓰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술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7%는 가볍게 즐기기에 무리가 있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얼음을 넣어 천천히 녹이면서 정말 하이볼처럼 즐길 수 있어 얼음과 함께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집에서 간단하게 하이볼을 느끼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500ml 한캔을 얼음과 함께 즐기는걸 즐겼네요 ㅎㅎ
레몬침출과실주 27.76%, 레몬청징농축액 0.16%(고형분 40%).
롯데주류에서 출시한 탄산 과실주로 진은 Gin이 아니라 한자 진액의 진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용량은 355ml 와 500ml 두 종류가 있으며 파란색 캔이 4.5% / 검정색 캔이 7% 입니다
집앞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는 500ml 4캔에 11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ㅎㅎ
355ml 165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길 ㅎㅎ
또한 칼로리가 신경쓰이는 분들에게 맥주보다 칼로리가 낮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시길 ㅎㅎ
색상은 찍어놓은게 없는데 ㅎㅎ 7%가 레몬에이드 색상에 더 비슷하고 4.5%가 더 옅습니다 ㅎㅎ 4.5는 거의 레몬에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그냥 시원하고 톡톡 쏘는 상큼하지만 약간 알딸딸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ㅎㅎ
ㅋㅋㅋㅋㅋㅋ 깨끗하고 상큼한 맛이 깨끗한 이미지의 박은빈 배우와 엄청 잘 맞네요 ㅎㅎ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도 혼자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충분히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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