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부들 필수품이라는 일명 코인육수! 아빠육수 멸치육수 후기

요즘 주부들 필수품이라는 일명 코인육수! 아빠육수 멸치육수 후기

 

 

 

한식의 기본인 육수내기!

이게 참 까다로운 작업인데 언제부터인가 티백용 육수가 한동안 활개를 치더니 이제는 더 간편해진 코인육수가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음. 간편요리만 하는 우리집에도 항상 떨어지지 않고 구비해 놓는 아이임.

보통 나는 멸치육수용으로 사는데 이게 시중에 해물맛, 소고기육수맛, 청양고추맛, 칼칼한 맛 등 여러가지 맛으로 팔더라구요.

 

항상 개별포장된거를 인터넷이나 홈플에서 1+1 할때 구비해놓는 편인데 이게 막상 급할때 봉지 안 뜯어지면 성질 급한 한국인은 .... 화딱지가... ㅋㅋㅋㅋㅋㅋ 무슨 이게 안터져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으나..

요리를 하다보면 항상 손이 물에 젖어있기 때문에 잘 안 벗겨질때가 있어.. 정말이야.. ㅋㅋㅋ 

그래서 또 가위를 찾으면 이놈의 가위는 매번 발이 달렸는지 안보여.......

 

그래서 구비해본 병에 담긴 코인육수 일명 아빠육수 라는 아이...

112.5g 으로 2.5g X 45알 담겨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저는 한 통에 9700원에 카카오톡딜에서 구매했습니다.

 

 

 

 

# 주 사용 요리 

: 잔치국수, 미역국, 된장찌개, 어묵탕 등 다양한 요리에~

라고 적혀있지만 그냥 국, 찌개 끓일때 무조건 넣으면 된다고 봄..

전골요리에도 괜찮고 볶음요리에도 잘라서 쓰면 괜찮음.. 나는 하다못해 감칠맛 난다고 소량 갈아서 나물무침에 넣는 사람도 봄 ㅋㅋ

 

그 밖에도 

김치찌개, 제육볶음, 각종 죽, 유부주머니전골, 부대찌개, 닭볶음탕, 김치찜, 콩나물국, 콩나물국밥, 파스타 (면수에), 탕수육소스, 계란찜, 물김치, 떡볶이, 샤브샤브, 두부전골등 무궁무진 사용 가능함.

 

 

 

 

# 사용방법

1인분 : 물 250ml 기준으로 한알 넣으시면 됨.

(꿀팁이라면 꿀팁인데, 코인육수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이미 다 아는 꿀팁이랄까?

 이게 딱딱하게 코인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거라서 국이나 찌개용으로는 끓기도 전에 먼저 한두알 넣어놓는게 편함.

잘 안 녹을때가 많아요. 그리고 나중에 더 넣고 싶다 하시면 식칼로 작게 잘라서 ? 다져서? 넣으면 빨리 녹아요~)

 

# 보관방법

: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실온보관 하시고 남은 제품은 밀봉하여 보관하세요.

 

 

 

 

 

항상 위생상? 개별포장된 아이만 샀었는데 이번에 병에 담아져 있는 아이를 사봄.

뚜껑을 돌리자마자 보이는 세이프티 씰이 잘 밀봉되어 붙어있네요. 그걸 뜯으면 병에 부딪쳐서 깨짐 방지용인가? 스티로품이 들어있습니다. 마치 비타민이나 건강기능 약 처럼요 ㅎㅎ

그리고 대망의 육수 코인이 보이기 시작하면 풍기기 시작하는 바다내음...

하나씩 뜯어서 사용할 떄는 그렇게 못 느꼈는데 여러개 냄새를 같이 맡다보니 냄새가 찐하게~ 올라오네요

육수 내기에 안성맞춤이겠군 ㅋㅋㅋㅋ

 

코인은 약 2cm 정도의 지름과 0.4cm 의 높이를 지녔습니다.

코인육수는 어느 브랜드이던지 항상 크기는 고만고만 하듯.

어릴 때 사먹던 불량식품 캔디 크기지만 냄새는 멸치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육수 멸치육수 맛은 깔끔하고 진한 국내산 멸치만을 사용, 10가지 이상의 자연원료를 담았습니다.

원재료의 깊은 맛을 그대로 살려 어떤 요리든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미니멀라이프에 딱 맞는 미니멀한 코인육수로 번거로운 준비 과정 없이 다양한 요리를 시작해 보세요.

 

 

들어가는 재료는 국내산 멸치를 사용하여 더 깊은맛 멸치, 시원한 맛을 내주는 무, 바다의 깊은맛 다시마,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이 많은 오징어, 시원하고 담백한 맛 홍합, 적절한 간을 더해주는 소금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ㅎㅎ

 

 

 

 

 

 

요리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간단하게 만들려면

요새는 주방필수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코인육수!

시중에 여러가지 맛의 제품들이 판매하고 있으니 한번 구매해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