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상 맥 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버거 후기

맥도날드 신상 맥 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버거 후기

 

 

 

29일 맥도날드 신메뉴 맥 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버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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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맥도날드 신메뉴 맥 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버거 정보

 

 

 

 

 

맥도날드에서 최근에 나온 신상 치킨 버거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후기입니다

 

 

가격은 맥 크리스피 8900원 / 맥 스파이시 7900원 입니다.

세트는 9600원으로 만원 약간 안되네요

 

칼로리는 717Kcal / 666 Kcal 로 치킨, 튀겨진 크러스트가 들어 있어서 그런가 칼로리는 조금 높은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2종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의 조합으로 맛을 업그레이드한 메뉴라고 하며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 / 맥 스파이시는 매콤한 속 담백한 닭다리살 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맥도날드에 파는 치킨버거가 베이스임.

그런데 맥 크리스피 제품이여도 살짤 매콤한 맛은 있음

그리고 생각보다 들어있는게 많아서 여러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음. 한마디로

 

 

 

씹을게 많아서 괜찮았음

 

 

 

광고 속 한해가 속속들이 놀라운 맛의 연속이라고 하더니

진짜로 바삭을 넘어서 빠삭한 크러스트 속에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체다 치즈를 채운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두툼한 치킨 패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차는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줌.

 

 

 

 

내용물이 많이 들어있다 보니 저렇게 띠?가 둘러져 나오는데

저거 제거하는 순간 재료들이 후두둑 떨어짐.

햄버거는 한손으로 들고 와앙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이건 먹기가 쉽지는 않다

 

입작은 박나래 같은 사람이 먹어봐라.. ㅋㅋㅋㅋ 짜증난다

내가 간 지점만 이랬는지 몰라도 손에 다 묻고 난리남

띠 제거하고 버거종이에 좋게 싸서 드시길 ㅋㅋㅋㅋㅋㅋ

 

비주얼은 일단 좋은편임.

일단 빵도 노오란 브리오슈 번이라 색감에서 오는 식욕 ㅋㅋㅋ 먹음직 스럽게 생겼습니다.

패티도 통닭다리살이라서 담백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편입니다. 

 

 

 

 

맥 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버거도 살짝 매콤하다는 느낌이였는데 

맥 스파이시 버전은 상당히 매콤할 것으로 예상됨.

성인타깃 메뉴인듯.

 

치즈 크러스트도 바삭한 식감을 배로 해주는 느낌이였으며 들어있는게 많아서

성인 여성들 충분히 배가 찹니다. 남성들도 괜찮을듯...? 한끼로 먹기 좋네요

야채도 섭취하고 고기도 섭취하고 ㅎㅎ 

 

다음에는 맥 스파이시 버전도 먹어보고 후기 올릴께요

그건 아마도 매운 버전이니까 코울슬로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