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같이 운동한 pt 선생님이 이젠 근력이 많이 생기고 운동하는 자세도 좋아졌다고 해서 용기내서 물어봤다.
"선생님, 그런데 운동하면서 몸도 좋아지도 생활이 달라졌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는 왜 여전히 피곤하고 힘이 안날까요?"
"근력이 좋아지셨는데 체력이 여전히 약해서 그래요."
"네???? (근력이 체력 아니었나? 트위터에선 그렇다고 하던데.)"
"체력을 키우려면 가장 빠른 방법으로는, 여기 트레드밀에서 30분씩 걸으세요. 뛰는 것보다는 경사를 조금 지게해서 빨리 걷는게 더 좋아요."
뭔가 되게 허무한, 악기 레슨을 받으면서 연습은 하나도 안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
과거에는 마른 몸매가 대세였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체력과 건강을 기르기 위해 '벌크업', 이른바 남성들처럼 근육 증대에 힘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함
한 전자상거래 업체가 지난달 6일부터 한 달 동안 여성 고객의 근력운동 기구 구매량을 조사해보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0% 넘게 증가 특히 윗몸 일으키기와 벤치 프레스 등을 할 수 있는 기구의 여성 구매량은 100% 가까이 상승
역도를 비롯한 근력 운동을 할 때 중량 추가를 위해 사용하는 바벨과 아령도 50%나 더 팔렸다고 함
생각날 때마다 무서운 기초체력에 관한 트윗...
장보고 집와서 식재료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고 요리할 거 꺼내서 요리를 하고 밥 먹고 설거지를 마친 뒤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체력이어야 한대......
,......?
나 : 장보고 집와서 일단 장바구니째 걍 부엌에 던져둔 뒤 널브러져 있음.
트레이닝으로 얻은 효과가 트레이닝을 중단하면서 감소되는 과정
운동을 그만두면 신진대사가 감소해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며 근력운동을 중단하면 체력은 지구력보다 오래 유지되지만, 근육 수축이 바로 일어난다.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을 만들 수 있지만 빠른 기간에 비해 훤씬 긴 기간이 걸린다고 알려짐
또한 하루만 운동을 중단해도 혈압 수치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하지 않고 주로 앉아서 생활하면 혈관 내 혈액 흐름이 느려지고 동맥이 경직, 정맥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감.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1주일 내에 혀압이 건강한 수준을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남.
매일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낮추고 혈관 유연성을 증가시킬 수 있음.
또한 정기적인 신체활동은 기분과 뇌에도 영향을 끼쳐 우울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정기적인 노인들의 운동은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가 커져 기억력을 향상시켜줌.
게으른 습관을 유지하면 혈당이 오르게 되는데 이는 당뇨,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키며 비활동적인 생활이 식사 . 후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오르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운동을 그만두면 산소 섭취량이 감소하게 되어 계단만 올라도 숨이 찰 수 있다.
근육 세포 안엥서 세포호흡에 관여하는 미토콘드리아가 감소하기 때문.
지구력 운동을 다시 시작해 6주정도가 지나면 원래 미토콘드리아수를 회복할 수 있음.
버피
유산소+근력 둘다 하면서 돈도 필요없음
초보자나 층간소음이 걱정된다면 슬로우버피도 ㄱㅊ
출처 : 여성시대 니코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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