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성시경와인이라는 2021 가성비 1위 앙리마티스 블루누드후기

세븐일레븐 성시경와인이라는 2021 가성비 1위  앙리마티스 블루누드후기

 

노브랜드버거 신상 맥주안주 안성맞춤 어묵깡, NBB 시그니처버거 후기

https://0life-relationship.tistory.com/384

노브랜드버거 신상 맥주안주 안성맞춤 어묵깡, NBB 시그니처 버거 후기

 

부드럽고 고소한 구르메 무르젤라 부라타 치즈 구매후기

https://0life-relationship.tistory.com/389

부드럽고 고소한 구르메 무르젤라 부라타 치즈 구매후기

 

 

 

 

 

 

 

 

성시경 유튜브 에픽하이 편에서 광고 들어온 제품 중에 마셔보고 좋다 생각 들어서

광고이긴 하지만 술자리에 직접 들고온 화이트와인으로 가볍게 마시기 좋을 거 같아서 추천한다고 함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성시경이 소개한 이후 나름 세븐일레븐의 인기템이 돼버림

매번 갔을 때 없더니 있길래 구매해 봄 ㅋㅋ 가격은 155000냥~

 

 

 

 

https://youtu.be/PjRz1aL-3Z8?si=XQRvGu_IoPE8aZFy

 

 

연예인 효과가 무섭긴 한 게 이래서 광고주들이 연예인들에게 광고를 많이 맡기는구나.. 싶었음.

제품이 출시한 이후 성시경 와인으로 입소문 타면서 세븐일레븐은 출시 3주 만에 데일리와인으로 4만 명 팔았다고 알려짐.

나도 편의점에 갈 때마다 성시경와인 있나 찾고 있더라는 ㅎㅎ 무서운 유튜브 효과 연예인효과

연예계 소문난 주당 성시경이 추천하는 와인이어서 어떤 맛일까 궁금했음.

비슷하게 성시경이 직접 선택하고 이름 붙여 파는 막걸리도 경 탁주 12 도도 품절사태 일어나지 않았는가.. ㅋㅋㅋ

성시경은 어쩌다가 발라더에서 주당 성시경선생으로 바뀌었나.. ㅋㅋㅋㅋ

 

https://0life-relationship.tistory.com/236

애주가 성시경 이름 내건 신상막걸리 경탁주 12도

 

 

 약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4만 병을 돌파하며 초도물량 완판을 바라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퀄리티 데일리 와인을 표방하며 ‘국민 와인’ 명성을 얻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인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은 고물가시대에 가성비 끝판왕 데일리와인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와인이 대중화됨에 따라 가볍게 즐기는 데일리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과 맛, 디자인까지 정말 많은 고심을 통해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상품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기가 예상된다”

 

 

 

 

 

 

 

아무튼 오늘 소개할 화이트와인은 세븐일레븐이랑 콜라보한 거래요

세븐일레븐 앙리마티스 X SCOTT콜라보

 이 그림이 앙리마티스 화가의 그림을 써서 요즘 빈 병 데코레이션도 많이 하는데 병 모양도 되게 예쁘다고 ㅎㅎ

 

호불호가 없이 누구나 마시기 좋고 드라이한 느낌의 와인으로 일단 가성비가 좋다고 함.

하정우 형도 그 와인 (말보로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얘기해서 되게 인기 많다고 하는데

이게 와인 테스트에서 와인 순위는 23위인데 가성비로는 1위를 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스타일의 술입니다.

산미가 되게 좋고 달지 않고 술꾼들이 좋아하는? 

마시고 아~ 맛은 있는데 달아서 그만 마시고 싶어~

가 아니라 이렇게 쭉쭉쭉 먹을 수 있는?

유명한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이라고 합니다. 

 

  

 

 

 

 

앙리 마티스 블루누드

도수 12도

 

 

 

성시경이 언급했던 내용 그대로

당도가 적고 산도가 있으며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네요

뉴질랜드 대표 와인명가 앨런스콧 와이너리와 세븐일레븐의 콜라보로 탄생했으며

와인스펙테이터 2021년 가성비 부문 1위이며 전체 와인 순위에서는 23위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테이스팅노트?

황금색을 띠며 풍부한 과실향이 매력적인 와인으로 드라이하고 잘 잡힌 구조감은

치킨, 파스타, 샐러드, 해산물 등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룹니다. 

 

 

뉴질랜드 와인이 유명한 이유?

남극과 가장 가까운 와인 산지. 가본 적 없어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청정한 공기와 천혜의 자연.

1000년 전 터를 잡은 마오리족으로부터 ‘아오테아로아(긴 하얀 구름의 나라)’라고 불린 섬.

신대륙 중 애호가들이 '원픽'으로 꼽는 신흥 와인 강국이자 코르크 대신 스크류캡을 쓰는 올바른 고집을 가진 집단. 

 

 

지형과 날씨의 특징은 두 개의 섬, 변화무쌍한 지형 산맥으로 형성된 건조한 기후에서 만들어진 와인의 최상급이라고 하며 서쪽의 태즈해로부터 불어오는 습한 바람을 막아주어 비그늘 효과를 만드는 프랑스 지방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와인에 진심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역사의 산증인 마오리부터 자연과 사회, 국가 경제에 이르기까지 뉴질랜드를 하나로 연결하는 게 바로 와인이기 때문이다. 뉴질랜드는 와인의 본고장에 이어 소비뇽블랑 전 세계 생산량 2위를 차지했으며 역사가 짧지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은 열대과일 아로마와 산미, 동시에 청량한 풀내음이 특징으로 가볍게 마시기 좋다고 알려졌으며 대량보다는 고품질을 추구한다고 함.

 

앙리마티스?

붓 대신 가위를 든 작가

프랑스의 화가로 20세기 야수파를 대표하는 초대현실주의를 이끈 화가로

강렬한 색감과 개성 있는 그림, 원색의 대담함과 화려한 그림으로 유명하며 초반에는 피카소의 영향으로 큐비즘에 영향을 받았다가 모로코여행 중 특유의 현란한 색채를 반해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독특한 작품세계를 시작을 알렸다. 이 작가는 특히 예배당 벽화나 스테인글라스, 색종이를 이용한 콜라주 작업을 많이 하기도 했으며 유명한 작품은 모자를 쓴 여인, 춤, 이카루스 등이 있다.

 

특히 미술작품 말년에는 단순하지만 색감이 인상적인 색종이 콜라주 작품을 많이 남겼다.

이유는 나이 들면서 관절염으로 고생해 붓을 못 들게 되면서 붓 대신 가위를 들고 오려서 콜라주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중 세븐일레븐 화이트와인과 콜라보한 앙리마티스 블루누드라는 작품은

시리즈 작품으로 팔을 머리 위로 올리거나 몸을 비튼 모습으로 앉아있는데 여성의 몸을 곡선으로 사용하여 형상화했으며 

작가는 형태의 단순함과 강렬한 색채를 더해 자신을 표현했다고 알려져 있다. 

몸이 아파오면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자신의 몸을 저렇게 콜라주작업으로 나타냈으며 붓 대신 가위를 든 작가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맛은요

와인을 잘 알지 못한는 사람중 한명이지만, 일단 거부감 들지 않게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

술찌들은 일단 달달한 술로 시작하게 되잖아요? 달달한 술을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건 거부감 들지 않고 소비뇽블랑 특유의 드라이함맛과 열대 과실향이 많이 느껴져서 산미가 1차로 다가오고 2차로 바디감이 다가옵니다.

프랑스 르와르 밸리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이 최상의 모습이라던데 차게 해서 해산물과 잘 어울릴거 같음. 아니면 치즈? 

단맛은 느껴지지만 거의 없는 편이라서 산도가 확 다가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과실향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어떤 음식에도 페어링이 잘 맞을듯한 느낌? 그래도 굳이 먹자면 해산물일듯 

바디감도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도수는 12도로 좀 있는 편이지만 충분히 맛을 느끼면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와알못도 느껴지는 균형감 잘 잡힌 와인이라는건 알겠더라구요. 

 

기분 좋은 산도와 향기가 코로 그대로 전해져 머리까지 싱그러워지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화이트 와인

 

 

와인스펙테이터는 와인, 문화, 평가에 초점을 맞춘 미국에서 주최하는 라이프스타일 잡지로 매년 한 해 동안 와인 중에서 가장 픙미로운 와인을 선택하고 상위 100개를 발표한다고 함. 한마디로 올해의 top 100 순위를 와인잡지에서 매겨준다고 생각하면 될듯.

1976 신문에서 와인잡지로 바뀐 후 81년부터 와인 어워드 프로그램을 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졌있습니다.

 

뭐 와인순위를 매겨 좋다는 평도 많지만 일부에서는 와인 리스트가 잡지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만들어진 대화라는 비판도 크다고 하네요. 특히 이 순위로 인해 연말에 특정 와인이 인기가 치솟는다고 하며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https://www.winespectator.com/

Wine Spectator

 

 

 

 

참고로 2021 가성비 부문 1위지만 전체 와인 순위 1위로는 도미누스 에스테이트2018 이 뽑혔네요.

캘리포니아와 보르도의 장점이 잘 조화된 와인이라는 평을 받는다고 알려져있으며 그 지역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는 와인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세븐일레븐 가성비 화이트와인으로는

연예계 와잘알로 유명한 남창희가 좋아하는 옐로우 테일 추천함.

옐로우 테일의 카버네 소비뇽, 멜론, 쉬라즈, 샤도네이, 모스카토, 핑크 모스카토 등 총 6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져있음.

특히 옐로우 테일은 합리적이고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소개되어 국내에서도 유명함

 

 

 

 

세븐일레븐 성시경 와인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과실향이 잘 느껴지던 화이트와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