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방 알아? 연예인 보고 따라샀다 루에브르 삭드플로 라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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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브르 삭드플로라는 가방을 아십니까?

그리고 아마 이 가방은... 나 같은 분들 많을껄?

 

 

 

 

가볍고 편한 가방 찾다 찾다 연예인이 들고 있는 모습에 헤어나오지 못해 구매한 분들 ㅋㅋ

특히 려원...의 자연스러움에 반했다니 모야..? 

 

 

언제부터인가 이런소재의 가방을 많이 매고 다니는 려원

대표적으로 루에브르 삭드플로와 롱샴가방 되시겠다.

가벼워서 주로 여행가서 많이 사용하는듯..! 내가 이 자연스러운 맛에 1차로 반했지 모야..? ㅋㅋ

 

 

 

 

 

 

그리고 내가 반한 사진 2탄

아이돌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

려원처럼 캐주얼하게 소화를 했는데, 대신 가방이 검정색이라서 그런가 검정색 딱달라붙는 상의와 카고바지 매치로 힙하면서 시크하고 코디해줬는데 ㅋㅋㅋ 이것도 내 스타일..

 

그리고 깨달았지..

이 가방은 캐주얼에 미치게 잘 어울리는 가방이구나..

그럼 나한테 잘 어울리겠네..? 

 

 

 

 

 

내가 반한 화이트색상을 든 이세영 착샷

이 가방은 검정색이 주 메인이지만, 이렇게 화이트도 이쁘다는 사실

이세영이 하와이 여행에서 들고 찍은 사진인데, 사이즈도 넉넉하고 가벼워서 여행에 찰떡이라는 후문이 ㅋㅋ

그리고 복조리 스타일의 쉐입으로 자연스러움이 멋스러움 

 

그리고나서 루에브르 모델이 되었나..?

 

최근에 이 가방이 인기를 끌어 가죽라인도 출시가 되었는데, 

루에브르 코트에 루에브르 가죽가방 들고 화보찍음심

 

 

 

 

그리고 한스타일 하시는 차정원

큐티뽀짝미 발산하고 있는 선재업고튀어의 김혜윤 ㅋㅋ

 

캐주얼로도 자켓을 입고 들어도 찰떡이다.

많은 디테일이 들어있지 않아서 그런듯..?

 

 

 

 

그리고 나는 생각했지.. 너는 내 품으로 들어와라 어쩔수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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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한동안 까먹고 지냈다. 

저런 가방 많은데 또 무슨 가벼운 가방을 가지고 싶어하니... ㅋㅋㅋ

 

그런데 생일이란 무엇인가.. 예전에 지나치듯이 말했던 한마디 ... 

기억력 좋은 한 친구가 선물해 주심...

사랑한다.... 친구야.. 

 

 

 

 

 

선물로 받았구요 구매당시 W컨셉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사고보니 몇일있다가 무신사에서 더 싸게 팔았음.. ㅋㅋ 웃지못해... 

 

참고로 라지사이즈라서 정가는 159000원이며 구매당시 12정도에 구매한듯...?

참고로 이 가방은 사이즈가 라지 스몰 두가지 버전이 있어요! 

스몰사이즈 정가는 139000원

 

Sac de Flot Large FA4SB269-FH / Sac de Flot Small FA4SB270-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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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생각보다 조금 걸린편.. 연말이라 그런가?

그리고 가벼운 가방이라 그런가..? 그냥 비닐에 들어있더라구요 더스트백은 없다 이말입니다 ㅎㅎ

그래도 뭐 상관은 없지만 사람 심리라는게 참 묘해... 없으면 서운해 ㅋㅋㅋ

대신 띠 부분이 가죽이라서 그런가 저렇게 모양 잡혀서 왔더라구요

 

 

 

가방 디테일은 솔직히 뭐 별건 없습니다.

상단 부분은 똑딱이형식인데 이게 참 내 돈주고 사기 애매했던 부분

나는 똑딱이제품보다는 다 잠궈지는 지퍼형식을 선호했었기 때문! 

 

대신 양쪽에 주머니포켓이 하나씩 존재해는데 하나는 지퍼형 하나는 그냥포켓이 있었습니다.

뭐 중요한 지갑은 지퍼형식에, 핸드폰이나 이어폰은 포켓에 넣어두면 딱이다! 생각했음

 

 

 

 

사이드쪽 디테일입니다.

양쪽에 넓게쓰거나 줄여쓰는 버클디테일이 있었고

가방 한쪽에 루에브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로고부분이 금장처리된 경우가 많은데 그게 아니라서 좋더라구요

그러면 초반에는 고급지다 생각하다가 나중에 쓰다보면 다 벗겨져.. 그 부분만 그지꼴됨 

 

 

 

 

 

 

그리고 이 가방으로 선물받은 이유!

바로 노트북수납문제! 맥에어 제품 여러분 세워서 들어갑니다 ㅎㅎ

참고하시길! 그런데 나일론패브릭제품이라서 무거운 물건 넣으면 처지는건 있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방자체가 가벼워서 어깨에 무리 안가요! 맥북프로는 글쎄올시다 ㅋㅋ

세워서 넣어도 위에 똑딱이가 잠기지는 않더라구요 그게 좀 아쉽 

 

 

 

 

 

 

스몰과 라지 사이즈비교는 이러합니다.

35 x 33 x 14 / 33 x 28 x 12 정도 차이가 나며 별로 차이가 나지는 않는데

스몰에는 패드가 들어가며 라지에는 맥북이 들어갈정도...?

 

색상은 다양한 편인데, Noir, Oatmeal, Butter beige, Taupe 가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는 라지사이즈만 나오는듯..?

레더제품이 공홈에 품절이네요 

아무래도 가을겨울에 잘 어울려서 인가..? 가죽이라서 가격이 정가 319000원입니다

 

 

 

 

 

 

이 가방은 복조리스타일의 가방으로 세미보부상 느낌이 나는데요

한여름에 1박 2일정도의 짧은 여행가방으로도 될듯한 사이즈입니다.

실제로 겨울이라서 파우치, 우산, 장갑, 모자, 목도리 다 수납가능함 이것이 보부상이다!

 

 

참고로 160 키작녀 기준 힙 중간까지 오더라구요 참고! 

 

 

잡다한 물건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 분

하지만 가방이 무거운건 싫은 사람

노트북 들어가는 가방 찾으시는 분 

 

이 가방 추천! 저는 원했던 가방 선물로 받아서 더 애정이 가는 가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