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간식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초코&초코 후기

이달의 간식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초코&초코 후기

 

 

원래도 달달이를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대량으로 구매해놨다가 심심하면 꺼내먹는 사람이 쓰는 찰떡아이스 초코&초코 후기입니다. 찰떡아이스는 한가지 맛만 있는 줄 알았는데 초코맛도 있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워낙 초코를 좋아하기도 하고 떡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별 고민 없이 구매!

찰떡아이스 내돈 주고 지인짜 오랜만에 구매해봄...

예전에 신서유기에서였나? PPL 로 나왔을때 어? .오랜만에 먹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던 생각이...ㅋㅋㅋ

사먹고 싶지는 않은데 남이 먹고 있으면 먹고 싶은? 

솔직히 여름이라 이런 종류보다 상큼한게 땡기지만 나에게도 나름 추억의 아이크림중 하나라서... ㅋㅋㅋ

찰떡아이스는 참 오래된 아이스크림이고 어릴때 몇번 먹어봤으니까 또 딱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라서 구매를 안했었는데 초코는 이야기가 다르지... ㅋㅋㅋ 초코라 믿고 구매했습니다.!

 

 

 

참쌀가루 12%, 준초콜릿7%, 코코아분말 1%, 초콜릿 1% 냉동제품, 아이스밀크 유지방분 3% 로 이루어져 있네요.

열량은 180Kcal로 높은편. 이게 2개 분량이니까 개당 90kcal 인가 봅니다.

뭐, 떡이니까 열량이 낮을수는 없겠지... 그러려니 합니다. 

딱히 달달이 간식에 칼로리를 신경쓰는 사람은 아니라서 ...

다른 아이스와 다르게 탄수화물이 11%! 당류도 34%! 입니다. 

 

 

 

 

 

개봉! 두둥 !

오리지널맛 처럼 흰색 밀가루? 하얀색 가루가 뿌려져 있고 2개입이네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86년도에 처음 나왔던 찰떡아이스는 예전에는 이게 3개 였다고 하네요 ㅋㅋㅋ 왜.. 두개로 줄였을까요.. 세개 먹고 싶은데요... 세개였다 두개였다 아주 난리도 아니였나봄 ... 그냥 롯데 이놈들아 다시 3개 팔아주....

오래된 아이스크림인만큼 초창기에는 가격도 300원 이였다는 사실! 개당 100원이라.. ㅋㅋㅋ 엄청 싸네

떡 안에 아이스가 들어있는 형태라 저런 나무 포크? 로 찔러서 먹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나무도 아니라 흰색 플라스틱 포크였던거 같은데.. 아닌가? ㅋㅋㅋ 뭐 플라스틱보다는 나무가 더 단단해서 사용하기는 편한듯 합니다.

 

 

그리고 나는 이거 오리지널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생각보다 찾아보니 다양한 맛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놀라웠음.

오리지널 / 쿠키앤크림 / 초코&초코 / 미니인절미 / 딸기 / 하트딸기 / 씨앗호떡 / 치즈떡볶이..

도대체 다른건 다 이해한다고 쳐도 치즈떡볶이 맛은 뭐지;..... 누가 사먹긴 하려나?

매콤한 떡볶이에 치즈 그래 인정 근데 왜 아이스냐고 ㅋㅋㅋㅋㅋㅋ 떡이 있어서 떡볶이가 된거니?

 

 

 

 

반갈라샷!

떡도 초코떡이고 안에 초코 잼? 초코시럽? 같은게 위에 있구요 

초코맛 아이스에 초코알갱이? 도 박혀있습니다.

초코떡도 생각보다 초코향이 많이 났고 초코잼? 덕분에 엄청 달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림에는 초코잼? 같은게 한 가운데 들어있는데 실제로는 맨 위에 있습니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초코아이스도 초코맛 많이 나는 편. 달달이들이 좋아할 아이스처럼 보이네요 ㅎㅎ

 

 

 

이거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녹아있을때 포크로 찔러 먹으면 항상 먹다가 떨어트림 ㅋㅋㅋ 

떡이 일정하게 싸여? 있는게 아니라 위에 부분을 찔러서 먹었을때 항상 그러더라구요 저는 ..... 칠칠치 못한건가..?

그리고 꽝꽝 얼어서 먹었을때는 이빨시려... ㅋㅋㅋㅋㅋㅋㅋㅋ 깨어물기 쉽지 않아..

적당히 녹아 있을때 포크로 찔러 먹어야 깔끔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https://link.coupang.com/a/6uaKK

 

게시글 작성 시, 아래 문구를 반드시 기재해 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번달 달달한 간식! 여름에 차갑게 꽝꽝 얼려먹는 찰떡아이스 초코& 초코!

달달하니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