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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는 처음이라.. 건강을 위해 챙겨먹어본 피코크 제주도 생나또 후기

내돈내산먹거리

by 뱀선생게임 2023. 8. 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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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는 처음이라.. 건강을 위해 챙겨먹어본 피코크 제주도 생나또 후기

 

 

 

유재석도, 강민경도 건강을 위해 나또를 챙겨먹는다고 우연히 티비를 보고 나도 나또나 도전해 볼까 싶어 사본 피코크 제주도 생나또 후기입니다. 이마트 장볼떄 시켰네요ㅎㅎ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맛은 없어도 먹기 시작해 김이랑 같이 싸서 먹으면 먹을만 하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호기심에 한번 구매했습니다. 잘 드시는 분은 풀무원꺼 많이 사다놓고 쟁여놓고 드시던데 ... ㅋㅋㅋㅋ

나도 한번 도저언~ 

 

 

핑코크 제품으로 구매했으며 제주콩 100% 라고 하네요.

한봉당 53g이며 칼로리는 75Kcal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이마트몰에서 한 봉당 1,29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엄선한 제주콩으로 저온 발효하여 식감이ㅜ 부드럽고 다시마 간장소스로 깊은 맛을 더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1. 끈끈한 실이 나오도록 15~20회 젓고 동봉된 소스를 넣은 후 10회 저어 잘 섞이게한 후 섭취하십시오.

2. 김치, 김, 계란등을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내용물은 나또 1인분 양과 다시마 간장소스가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여름이라 입맛도 없고 간단하게 먹을 생각으로 구매한 나또. 개봉식 

일단 뜯으면 플라스틱케이스가 들어있네요 . 아마 저 안에 나또와 소스가 들어있나봅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손으로 잘 잡을 수 있게 작게 잘라진 끄트머리 잡고 오픈.

저런 섬세함 좋네요. 없었으면 손톱 짧은 사람은 뜯기 짜증날듯 ㅋㅋ 

 

 

개봉하자마자 나는 쿰쿰한 냄새. 청국장 냄새는 아닌데 쿰쿰하네요. ㅋㅋㅋ

콩위에 비닐이 한곁 되어있었고 위에는 다시마 간장소스가 들어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네? 콩의 크기도 크지 않아 처음먹어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비닐 걷어내자마자 더 진하게 나는 쿰쿰한 냄새 ㅋㅋㅋㅋ

 

 

 

나또는?

콩을 물에 불리고 삶아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발효시킨 후 먹는 일본의 전통식품이다. 특유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발효를 시키기 때문에 실 같은 균사(점액질)가 묻어날 정도로 점도가 높다. 낫토는 이 점액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위를 보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점액질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전을 용해시키는 능력이 있어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낫또는 끓이거나 익히지 않고 날로 섭취하는데, 보통 밥 위에 낫토를 올린 뒤 계란을 풀어 휘저어서 먹는다.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가 비벼대던 나또.

항상 궁금하기만 했는데 나도 한번 맛본다!!!

일본인들은 항상 저걸 잘 먹던데

나또에 계란 노른자만

계란후라이에 나또에 실파 얹어서

매실도 얹어서 먹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기심 궁금합니다.

젓가락으로 냅다 휘저어 봅니다. 오오 진짜 점점 찐득해지고 실들이 생기네요.

 

 

 

한국식으로 변형해서는 김이랑 김치랑 계란후라이 기본으로 같이 많이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좀 나또의 맛을 많이 없애먹고 싶다면 집에 있던 각종 밑반찬 많이 얹어 드시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자는 김치랑 계란 후라이가 필수이지 않을까 싶네요.

첫맛은 어라 이게 뭐지? 미끄덩미끄던 씹으면 청국장향 ㅋㅋㅋ 익숙하지 않은 식감에 좀 놀람

하지만 먹다보니 바로 적응되더라는 ㅋㅋㅋ 김치와 김의 효과인가..

 

더워서 밥찬 다 꺼내서 밥 먹기는 싫고 영양가 있는 한끼 먹고 싶을때 간단하게 꺼내서 먹기에 편하더라구요?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가능합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김치 필수야.. 김이랑 ㅋㅋ 

 

 

무더운 날씨 간단하지만 영양가 있는 한끼식사 챙기기에 좋던 나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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