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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밀키트 - 강원도의 밥상 <<원주식 장칼국수>>추천

내돈내산먹거리/밀키트

by 뱀선생게임 2022. 10. 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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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밀키트 - 강원도의 밥상 <<원주식 장칼국수>>추천

 

 

 

WONJU STYLE SPICY NOODLE SOUP

 

 

 

 

한번씩 이마트에서 장볼 때 간편하게 먹기 위해 밀키트를 자주 구매하곤 합니다 ㅎㅎ

생각보다 양념장이 다 만들어져 있고, 필요한 재료들도 다 다듬어져 있어서 설명서대로 넣고 끓이면 전부인 경우가 대부분

바쁘다 바뻐 현대인들에게 혹은 요리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간편해서 인기인 듯한 밀키트

오늘은 칼국수 그 중에서도 장칼국수를 한번 구매해봄 ㅎㅎ

강원도의 밥상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칼칼하고 화끈한 맛의 원주식 장칼국수 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오랜만에 먹어서 기대기대 두근두근, 나름 이마트에서 자주 품절되는 인기제품입니다 

사실 ㅋㅋㅋㅋㅋㅋㅋ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서 까먹고 있다가 바로 요리함 ㅋㅋㅋ

 

 

 

 

이마트 장볼때 6980 원에 구매했었네요 ㅎㅎ

 

 

 

 

 

원재료명 : 생칼국수 [밀가루1(밀 : 호주산, 미국산), 변성전분, 밀가루2(밀 : 호주산, 캐나다산), 혼합제제(변성전분, 말토덱스트린), 정제소금], 소스[고추장{소맥분(밀:미국산, 호주산)}, 된장{된장(대두: 외국산)}, 혼합간장, 고춧가루, 복합조미식품], 호박(국산), 대파, 달걀, 볶음참깨와 김고명

 

보관방법 : 냉장보관(1~10도)

 

 

내용물은 볶은참깨와 김고명 / 계란 1 / 주키니호박채썰어진거 & 대파 썰어진거 / 양념장 / 칼국수 2인분 / 레시피

 

 

요리 예상시간은 10분컷이라네요 난이도 easy! 쉬워요! 용량은 2인분! 

 

 

 

 

강원도 원주의 명물, 장칼국수를 이제 집에서 맛보세요.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걸쭉하게 끓여내는 장칼국수는 원주의 대표 향토 음식인데요.

고추장과 된장, 간장을 조합한 칼칼하고 구수한 양념과 쫀득한 칼국수 생면, 채소는 물론 달걀까지 한 곳에 담았습니다.
국물을 끓여 채소와 면을 익힌 뒤 달걀물을 잘 풀어주면 진하고 얼큰한 장칼국수가 금세 완성되어요.

 김가루와 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원주에서 맛본 국수의 비주얼까지 재현할 수 있답니다.

 

 

 

 
 
 
 

 

 

1. 재료 준비하기

계란을 그릇에 미리 풀어 준비하기. 면용채소를 흐르는 물에 씻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준비하기

(나는 내용물이 부실한거 같아서 ㅋㅋㅋ 팽이버섯 & 만가닥버섯 & 양파 1/4 개 준비해줌 ㅎㅎ 양파는 채썰고 버섯들은 2동강)

 

 

 

2. 국물 끓이기

냄비에 물 960ml와 장칼국수소스를 넣고 충분히 풀어준 후 끓이기

 

 

 

3. 재료 끓이기

국물이 끓으면 생칼국수 2봉과 면용채소를 같이 넣고 살살 저어가며 5분간 끓이기.

불을 끄기 전에 준비한 계란물을 넣어주면서 휙휙 저어 끓이기

(ㅋㅋㅋ2인용인데 계란은 왜 한개지? 하면서 나는 두개 풀어서 넣었네요 ㅎㅎ )

 

 

4. 완성하기

볶음참깨와 김고명을 넣어 완성하기

(개인적으로 계란2개 현명했었던듯 ㅎㅎ 그리고 김 깨고명이 키포인트인듯 ㅎㅎ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

 

 

 

따뜻하고 얼큰하고 걸죽한 음식 생각날때 한번씩 땡기는 밀키트 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물은 960ml 넣으라고 했는데 장칼국수다 보니 좀 먹다보면 짜긴해서 물은 더 넣어도 될듯 ㅎㅎ 

그런데 칼국수 양은 좀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있는듯 . 그래서 나는 보통 만들때 야채 더 때려넣고 만드네요 ㅎㅎ

 

셰프의 Tip 에서도

기호에 따라 양파, 감자, 청양고추, 버섯을 함께 끓여 드셔도 좋습니다. 

 

적혀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버섯이랑 감자가 제격일듯 합니다. ㅎㅎ 요리 똥손 요리 못하는 사람들도 가스불만 킬 줄 알면 만들 수 있을정도로 쉬운 난이도에 속하며 10분컷은 아니고 물 끓는 시간까지 합치면 대충 15분컷? 나오는듯 하네요 ㅎㅎ

찬바람 불어서 따뜻한 국물 생각날때 좋은 음식이라서, 가을 겨울 저녁메뉴로 참 애정하는 편입니다 .ㅎㅎㅎ

 

장칼국수라 국물 베이스만 매운편이지만, 더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청양고추 썰어넣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따뜻하고 칼칼한 음식이 생각나는 저녁에 안성맞춤이네요 원주식 장칼국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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