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한 내 입안 청결을 위해 추천하는 살림백서 <혀클리너>

 

 

 

 

클린한 내 입안 청결을 위해 추천하는 살림백서 <혀클리너>

 

 

 

 

 

 

 

 

 

 

개인적으로 썼을 때와 안썼을 때 확연히 차이점을 느꼈던 칫솔질 다음 사용하는 혀 클리너!

마스크 쓰고 다닐때 유난히 내 입냄새를 잘 느꼈던 사람이나, 깨끗한 입안 청결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ㅎㅎ

이건 절대로 살림백서 제품을 홍보하는 글이 아니며, 그냥 내가 처음 썼던 접했었던 혀클리너 제품이 살림백서 였을 뿐입니다.

근데 써보니 좋아서 올리는 후기 ㅎㅎ 입니다

 

 

 

 

https://tv.naver.com/v/13460248

혀클리너 사용이 입냄새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요즘 양치질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양치질 후 혀 닦기입니다.

혀클리너? 왜 쓰냐 귀찮다 그거까지는 or 그냥 칫솔질로도 충분하다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터

 

 

 

 

 

Why?

혀클리너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을 먹고 난 후 혀 표면에 생기는 음식 찌꺼기가 남게 되고 이것이 균과 화학작용을 해서 유황혼합물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입냄새의 주범이자 충치까지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 

또한 양치질만 할 경우 전체 유황혼합물의 약 25%정도 제거, 혀의 백태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옆으로 밀어내는 수준으로 그치게 됩니다. 하지만 혀클리너로 혀까지 닦으면 약 75%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설태가 구취원인 60%를 차지한다는 사실! 

 

 

 

 

 

 

 

 

 

살림백서 혀클리너는 입 냄새 제거와 설태를 제거함으로써 구취를 근본적으로 없애주는 전문 구강용품입니다. 살림백서의 혀클리너는 핸들의 각도가 160도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있어 안쪽 혀까지 깨끗이 닦을 수 있습니다. 혀 닦는 부분이 특수 날 처리로 설계되어 보다 개운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혀클리너는 하루 1~2회 아침, 저녁 (취침 전)에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사용방법

1. 혀의 가장 깊은 곳, 설태가 가장 많이 낀 곳에 혀클리너를 올린 후 바깥으로 가볍게 3~4회 긁어냅니다.
2. 혀클리너의 닦는 날 사이의 이물질을 흐르는 물로 닦아낸 후 다시 사용합니다.
3. 처음 혀클리너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혀의 앞쪽 저반정도만 닦을 것을 권장합니다.
4. 혀클리너의 사용이 익숙해지시면 혀의 돌기 뒷부분까지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살림백서 혀클리너"

 

 

 

 

 

 

# 권장사항

1. 혀 표면이 상처 입을 정도로 강하게는 긁지 마십시오.
2. 혀클리너 용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사용시 구부러진 손잡이가 썻을때 더 편하게 혀를 닦을 수 있었고, 칫솔질로 혀를 평소에 닦았을때보다 이게 헛구역질? 확실히 더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저 헤드부분이 딱딱해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쎄게 빡빡 닦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또한 사용하다 보니 확실히 백태가 줄어들어 개인적으로 입냄새도 더 줄어든 느낌이 확연히 났습니다.

 

 

 

그리고 매일 하는 양치인데, 그후 사용할 때 처음에는 번거로웠으나, 의외로 꾸준히 하다보니 습관처럼 하게되더군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진짜 추천하고 싶은 혀클리너입니다.

 

 

 

헤드부분이 취향에 따라 순수 티타늄 or 스크래퍼 or 브러쉬 or 실리콘 등 혹은 보관캡이 있는 제품들도 요즘에 많더라구요.

그냥 써보고 괜찮다 싶으신 제품 골라서 쓰시면 좋을 듯...

가격대 오천원 이하 제품부터 다양하니 가격 알아보시길 ㅎㅎ

 

 

 

저는 저렴한 축에 속하는 살림백서 제품이였는데, 그냥 처음 써보는 제품이여서 별 생각없이 가장 저렴한 축의 제품을 골랐었고, 헤드부분이 가로로 넓고 세로로 좁은 제품이라 한번에 혀닦기 편하겠다 싶어서 골랐었습니다.

처음에는 딱딱한 헤드로 혀 깊숙한 곳은 오돌토돌 돌기들이 커서 좀 버거웠으나 금방 익숙해져서 벅벅 닦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시원한 맛을 즐기려고 벅벅 닦다보면 돌기들이 한두개씩 상처가 나서 부어있을때가 ㅋㅋㅋ 생기더라구요

처음에도 부드러운 솔을 구입하다가 강한걸로 쓰셔도 무방할 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부드러운 실리콘 같은건 못 쓸듯 ㅎㅎ

 

 

백태, 입냄새가 걱정되신다면 혀클리너 한번 꼭 ! 필히 ! 써보세요 ㅎㅎ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