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로 나온 맛집 밀키트 인생맛집 일산교자 닭칼국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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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날씨에 딱인 얼큰 닭 한마리 칼국수 밀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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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밀키트라면 밀키트고 아니라면 아닌.. 애매모호한 칼국수면을 구매해봄.
가끔씩 핫딜로 군산 엄마손 칼국수? 가 올라오더라구요
이게 뭐가 그렇게 유명한가? 싶어서 안샀는데 꾸준히 올라오길래 한번 구매해봄.
10봉에 만원꼴로 구매한거 같네요.
감칠맛 가득한 진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과 재료에 따라 각양각색의 맛으로 탄생하는 칼국수.
반죽을 8번 치대어 만든 칼국수 생면으로 사노끼 우동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서 유난히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한 맛집인듯.
칼국수 면발이 유명해져셔 밀키트? 형식으로 면하고 소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나봄.
마트에서 파는 면발하고 뭐 얼마나 다르려나? 궁금해서 구매해봄.
또 딱히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니라서 10봉에 10,900원에 구매 했습니다.
: 생면 + 액상소스
맘푸드칼국수 생면 : 약 200g / 1인분 / 269Kcal
액상소스 : 35g / 43Kcal
칼국수면은 물이 끓기 시작한 후에 넣으세요
강한 불을 유지하면서 4분 정도 조리하시면 면이 불거나 퍼지지 않게 드실 수 있습니다.
면을 끓일 때에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있어 넉넉한 크기의 냄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칼국수
1. 면 1인분 (1봉) 기준 물 750ml 를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2. 끓는 물에 칼국수 면과 액상 수프를 넣고 강한 불로 4분 정도 끓인 후 바지락을 넣고 1~2분 정도 더 끓여 드시면 됩니다.
3. 대파와 애호박,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 드시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콩국수
1. 찬물 350ml 에 콩국수 분말 1인분 (1봉) 넣고 골고루 섞어 준비해 둡니다.
2. 끓는 물에 면 1인분 (1봉)을 넣고 4~5분 정도 더 끓입니다.
3. 익힌 면을 건져내 찬물에 헹군 다음, 준비된 콩국수물에 면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드시면 됩니다.
4. 기호에 따라 오이, 깨소금, 얼음 등을 곁들여 드시면 더욱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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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보관 하시고 가급적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냉장고에 보관 하더라도 보관 여건에 따라 소비기한 전이라도 곰팡이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에 택배가 온 날은 애호박이랑 바지락 등이 없어서 그냥 야채만 때려넣고 끓였는데도 액상수프가 있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소스에서 바지락맛이 나서 집에 보관중인 짜투리 야채 때려넣고 드셔보시길 ㅋㅋㅋ 먹을만 합니다.
두번째로는 김치오뎅칼국수
집에 익은 김치와 냉동실에 있던 오뎅 그리고 김치를 넣기 때문에 소스를 조금만 넣고 끓였는데도 맛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용하기 나름인 밀키트 입니다.
칼국수도 시중에 파는 칼국수랑은 조금 미세하게 다른것 같습니다.
조금 더 너비가 두꺼운 느낌이며 두께는 시중에 파는 것과 비슷함.
그런데 조금 그 미세한 너비가 더 넓은 반죽때문인지 더 쫄깃한 느낌을 받기는 했음.
날씨가 춥다보니 요리하기도 귀찮고 그런날에 간편하게 먹기 딱 좋은 밀키트임.
생면이라 그런지 끓여도 끊기지 않고 쫄깃하며 양파 파 당근 버섯 이정도면 넣어도 충분히 가게어서 파는 맛임.
유통기한도 한달정도 가량 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냉동실에서 얼릴 예정이지만 일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쉽게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액상소스가 진하고 적당한 간이 되어있어서 별도의 간도 필요 없습니다.
국물에 바지락 맛이 나서 꼭 바지락 사서 넣지 않아도 대충 냉동해물 넣어도 될듯 하네요
물론 바지락 더 넣고 하면 찐~ 한 바지락 칼국수가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새우도 괜찮을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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