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렌즈로 유명한 김태리 워터렌즈 알콘 데일리스 토탈원 후기

 

 

 

촉촉한 렌즈로 유명한 김태리 워터렌즈 알콘 데일리스 토탈원 후기

 

 

 

 

 

 

https://youtu.be/mYFuyUk6c8Q

 

 

 

렌즈유목민 여기모여라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건조하고 안구건조증이 심한편이다. 여기여기 모여라 ㅠㅠㅠ

나는 렌즈를 사용한지 어언... 몇년이니... 기억도 안난다.

렌즈를 착용하다가 요즘에는 안경 렌즈를 번갈아 착용하다보니, 데일리 렌즈를 착용한다.

하지만 여전한 안구건조증과 착용하다보면 눈에 실핏줄이 어김없이 올라오는편...

그래서 구매하게 된 워터렌즈로 유명한 일명 김태리렌즈 알콘에서 나온 토탈 원 데일리스를 구매해봄..

솔직히 비싼 렌즈에 속한 편이라.. 손이 ㅂㄷㅂㄷ 떨렸다.....

그런데 인터넷에 후기도 좋은 편이고 이게 가장 착용감이 편하다고 해서 블로그 후기만 보고 덜컥 구매함...

 

 

 

뭐 직구렌즈다. 안경점에서 렌즈 최저가로 구매해야 한다. 이런글들이 많았으나. 나는 당장 필요했으므로 ㅋㅋㅋㅋ 그냥 동네에 있는 안경점에 가서 구매. 90개 89000원... 절대 착한 가격은 아닌 데일리렌즈다. 서비스로 +10개입정도를 받음. 개당 890원 꼴이다.

뭐 뒤늦게 비싸게 산건가... 싶어서 블로그를 찾아보았으나 가장 싼게 지금 현 시점에서는 87000원 정도더라.. 직구사이트에서도 구매하면 싸다는 말은 옛말이더라. 직구 최소가격이 88000원이므로 그냥 동네 최저가 비교해서 사시는걸 추천. 이천원 정도는.. 감수해야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필요했으니 .

 

 

 

 워터 그라디언트 재질의 높은 표면 함수율로 우수한 렌즈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고 하더라.

그만큼 수분쿠션이 눈에 닿아 착용감을 편하게 해준다는데 글들을 읽어본 결과.

이거 뺄때 눈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오히려 잘 안잡혀서 눈에 상처나기 쉽다더라...

그래서 한번 테스트해보고 사라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눈에 최대한 말라있을때 빼야 잘 잡힌다고...

 

 

 

사용후기

렌즈 자체는 푸른기가 돌고 있어서 꼈을때 자세히 보면 파란색이 띄긴 하나 별로 누가 내눈을 자세히 안 보니까 패스...

하지만 싫어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듯. 

렌즈 자체는 얇고 부드러운편. 하지만 손가락에 올려놓으면 제대로 모양은 잡혀서 넣는데는 문제없음.

껴보니 오 편한가? 긴가민가 하다가 착용하고 나가봄.

계속 밖에 있어서 칼바람 맞으며 착용하고 다녀본 결과.

확실히 돈값은 하는듯.... 착용감이 가장 편하고 별 거부감이 없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나는 안구건조증이 심한 편이라 조금만 지나면 실핏줄이 바로 올라오는 편인데 이건 오 별로 안올라오더라.

그리고 확실히 너무 차갑거나 너무 온도가 높은곳에서는 눈이 뻑뻑해지는 감이 있는데 그게 좀 적었다.

 

왜 인터넷에서 이거 쓰라고 했는지 알것만 같은 착용감이였다. 비싼 가격대에 주춤했지만 이거 편하긴함.

데일리 렌즈치고 ㅎㄷㄷ 거리는 가격이지만 안경과 번갈아 착용하지만 괜찮을듯한 가격대입니다.

아직 컴퓨터보고 사용해보지는 않았으나 일상생활에서 테스트해본 결과 ㅋㅋㅋ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뺄때.... 렌즈 처음 껴본 사람 아니고서야 잘 빠집니다.

인터넷 말처럼 다른 렌즈보다 얇은편이라 잘 안 빠지기는 하지만 능숙한 사람이라면 그냥 쉬운편.....ㅋㅋㅋ 

딱히 걱정 안 하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