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해 먹고 싶은 레시피 봄향기 물씬 나혼산 키 레시피 냉이새우전
https://0life-relationship.tistory.com/242
작년에는 냉이새우전으로 냉이 동나게 만들더니 올해는 미나리 들고 옴
작년에 보고 와 먹고 싶다 하고 귀찮아서 안 해먹다가 올해 생각나서 해먹어봤는데 먹을만 했음
일일이 하나씩 동그랗게 말아야 한다는 귀찮은 단점이 있지만 봄 맞아 달래장이 지겨운 사람들에게 한번쯤 권하고 싶음.
거기다 새우를 더해서 씹는 맛도 있어서 달래랑 새우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올해는 제철 미나리 + 주꾸미를 활용한 주꾸미미나리샐러드
미나리, 주꾸미, 양파, 레몬한조각, 올리브오일, 와인식초, 유자즙, 홀그레인 머스타드, 발사믹식초, 소금, 후추
- 주꾸미손질과, 미나리손질
미나리는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 줍니다.
그 사이 주꾸미는 끓는 물에 30초 간 데쳐주고 레몬 넣은 얼음물에 담궈 탱탱하게 만들어주기
- 미나리 드레싱 레시피
양파를 송송 썰어준다.
올리브오일 3스푼, 와인식초 1스푼, 유자즙 1스푼(키 오피셜 유자즙이 킥이랍니다. 빠져서는 안될듯. 유자즙이 없으면 유자청으로 대체해도 될듯.), 레몬즙, 발사믹식초 1스푼, 홀그레인 머스타드 1스푼을 넣어서 섞어 드레싱소스를 만들어 준다.
미나리에 소스를 섞어 버무려 주기, 위에 잘 데쳐진 주꾸미로 플레이팅 하기
위에 후추를 한번 더 뿌려주더라구요?
해마다 봄이면 주꾸미 축제가 열릴 만큼 봄에 꼭 맛봐야 하는 재료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풍부하여 영양만점 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흔히 알려진 레시피로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쭈삼이라고 해서 삼겹살과 함께 볶아 먹거나 주꾸미만 맵게 해서 먹는 방법이 있다. 맵게 양념해서 먹을 때는 보통 콩나물을 삶아서 같이 싸먹거나 마요네즈에 찍어 먹기도 한다.
보통 스트레스 풀때 많이 먹는 음식이기도 함.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미나리는 보통 향이 있는 식재료라사서 호불호가 조금 있는 편임.
따라서 미나리는 생채로 김치에 넣거나, 데쳐서 양념에 버무려 먹는다.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누레지고 영양성분이 빠지므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조리해 먹는 방법이 있다.
미나리는 특유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서 미나리는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 중금속이나 각종 독소를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봄 제철음식 추천! 김나영표 봄동요리 레시피 3 (0) | 2024.03.26 |
---|---|
진서연, 이하늬 다이어트에 좋다는 편스토랑 마녀수프 레시피 (0) | 2024.03.18 |
감자탕의 뼈는 귀찮다 ! 30분컷 야매 순살 감자탕 레시피 (0) | 2024.03.11 |
간단히 해먹기 좋은 양배추 참치덮밥, 양배추항정살덮밥 레시피 (0) | 2024.03.07 |
요즘 해먹기 좋은 레시피, 묵은지 들기름 막국수 (+참나물 막국수) (0) | 2024.03.05 |
댓글 영역